예술이라던가

뭐든 포화되면 본래의 의미는 없다시피해지고
포화된 상태에서 외관 혹은 의미의 흉내만 남아서
몇십년전 누군가의 감상문만 축내다가
헷갈리기만 하는데 그냥 쉽게 생각하자.
이름표 단 것이 모두 사람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