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4

이불때문에 그림이 구겨진다
따듯은하고

그림이 커서 스캔을 하려면 번잡스럽다.
그리고 또 마젠타가 쎄졌다.

혼자보기 아깝다는 것은 무슨 감정일까.
많은 것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