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미정



간지러운 이야기를 쓸텐가
이 둘에겐
간지러운 이야기를 선사하는것으로도 표현할길 없는 고마움이 있다.
그래서 더욱 어떤 잃을 일도 만들고 싶지않다.
오래오래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