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이리 4,5월호는 바스티앙 비베스와 양영순작가입니다.



왜 이제 올리나 하신 분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월간이리 링크입니다. http://postyri.blogspot.kr/

두분모두 제가 좋아하는 만화작가입니다. 왼편이 [염소의 맛], [그녀들], [폴리나]의 작가 바스티앙 비베스. 오른편이 [아색기가], [천일야화], [덴마]의 작가 양영순입니다.
만화는 정말 대단합니다만 폄하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수준차가 심해서라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그 수준차가 심한 것들을 함께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화는 글(스토리), 그림, 연출이 종합되어 있기에 수준이 골고루 높거나 골고루 낮거나 어느 한 곳에 편중되어있거나 어쨌든 만화의 모양새로 나오고 같은 매대에 놓이고 같은 포털에 연재가 된다는 거죠.
제가 꼽은 이 두분은 글과 그림과 연출 모두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감에 있어 뛰어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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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4월호에 글을 펑크내서 5월호에 바스티앙 비베스와 양영순 작가에 대한 글을 함께 썻으나 생략합니다.

양작가님은 작가님의 그림체를 참고하여 그려보았는데 팬심에서 우러난 행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