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가 엄청나게 깔끔해졌네

컴퓨터가 혼자 업데이트를 진행하더니 눈에 띄게 바뀐건 익스플로러 버전업이구나.
익숙했던 키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겠다. 생략에 태연하게 적응해 세련된 아답터가 되자. (왜?)


블로깅 일년쯤 되었다.
드로잉 위주로 올리다보니 포스팅이 적어서 나조차도 뜨문뜨문 들르게 된다.
트위터에는 짧은 글들을 올리고 페이스북에 안부겸 긴 글들을 올리고
오프라인에선 일기를 통해 세세한 것들을 적다보니
블로그엔 정작 뭐 올리질 않는데 패턴을 바꿔보려고 한다.
그런데-. 블로그는 따로 대문이-메인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글이 메인이면 조금 부끄럽다.
^^


드디어 계획대로 시간을 쓰는데 있어 변수는 나뿐인 주말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