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뒤통수(수빈)



좋아하는 뒤통수(수빈), 종이에 연필, 29.7x47cm, 2016

자는 것 같은 영철



자는 것 같은 영철,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29.7x47cm, 2016

눈을 감고 있는 이치로



눈을 감고 있는 이치로, 종이에 연필, 29.7x47cm, 2016

좋아하는 얼굴(호태)



좋아하는얼굴(호태),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29.7x47cm, 2016

좋아하는 얼굴(태리)



좋아하는얼굴(태리),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29.7x47cm, 2016

좋아하는 얼굴(영철)





좋아하는 얼굴(영철),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29.7x47cm, 2016

좋아하는 얼굴(수빈)



좋아하는 얼굴(수빈),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29.7x47cm, 2016



나에게 당연하여서

내게 너무나 당연해서 주장하거나 그리지 않던 것들을 따로 떼어 들여보고 꿰어 구슬목걸이 서말로 모을때, 나는 주제파악을 한 셈일까.
침해당하지 않은 나를 기본으로 할 때,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채로. 두 세계는 만나지도 다뤄지지도 않는다. 나의 세계에는 중심도 변두리도 있지 않다. 홀로 있으니.
홀로 있을 때에야 자연스러워지는 것들과의 즐거운 노닥거림. 여기에 벽이 있지. 너가 놓임으로써 생기는 전후와 인과. 안팍과 상하와 종속 모든 것을 배제하는 벽이. 여기에 벽이 있다. 벽과 나의 안전.
여기에 나와 같은 결들이 있어. 침해되어 쫓겨온 작은 것들. 여기에 모여 같은 결에 안도하고 있어. 수많은 구슬들이 한 결로 빛난단다.
세상을 대하는 여전한 아이의 태도로. 내 손은 주먹을 쥐지도 뺨을 치지도 않는다.
내 일면은 끊임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 자라지 않는다. 눈부심도 어둠도 없고 희미한 회색을 사랑하여 더듬는.
이곳은 내게 너무나 당연하여서 앉은 나는 조용히 구슬을 꿰어.

구매 가능한 드로잉 6점

Felix 21.9x29.7cm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Pascal 29.7x21.9cm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People like me 21.9x29.7cm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Tomy (1)  29.7x21.9cm 종이에 연필, 목탄가루

Tomy (2)  29.7x21.9cm 종이에 연필

무염시태  18.7x26.6cm 종이에 연필


* 무염시태를 제외한 모든 그림은  29.7x21.9cm ,  21.9x29.7cm로 A4크기입니다
* 액자는 검정 알류미늄 프레임 25.7x36.4cm 사이즈입니다. 밑지는 검정색입니다
* 가격은 정해져있습니다 h.sommone@gmail.com 혹은 트위터@h_sommone 로 문의 주세요



드로잉 몇

태민의 예쁨연구
하이웨스트를 입은 미녀
레오 오스카
케이적 뺨치기



돌맞은 장주원 부분


돌맞은 장주원 부분 캔버스에 아크릴릭